부인이 임신과 관련한 문제가 있을 때 생식기관이 문제 없음을 확인하고 정관절제술 후 수술이 잘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시행합니다.
정액검사
생식능력에 문제가 있다고 느낄 때; 정관절제술 후 검사합니다.
정액
검체수집에 대해 설명한 설명서에 따라 검체를 수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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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결과는 어떻게 활용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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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는 언제 하게 됩니까?
정액검사는 생식능력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될 때 시행합니다. 10-20%의 부부는 불임의 문제를 가지고 이중 남성쪽 인자가 원인인 경우가 30%, 여자와 남자 인자가 같이 원인인 경우가 20% 입니다. 남성 불임은 다양한 원인이 있고, 덩굴정맥류(varicocele)와 같이 정소로 가는 혈관의 문제인 경우는 성공적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남성쪽 인자가 원인인 경우는 정액검사를 통해 수정을 저해하는 요소를 파악하고 적응증이 된다면 임신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보조생식기술의 가능성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정액검사 결과가 비정상이라면 의사의 판단하여 일정간격으로 재검 할 수 있습니다.
정액검사는 정관절제술 후 정자 수를 측정하기 위해서 시행합니다. 검체 내에 정자가 없을 때까지 재검사를 시행해야 할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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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결과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채취한 정액의 전형적인 양은 티스푼 반 정도입니다 (2-6 milliliters). 양이 적다면 정자가 적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는 생식능력에 영향을 끼칩니다. 너무 양이 많다면 액체가 많다는 의미이고 정자의 농도가 희석될 수 있습니다. 정액은 처음에는 걸쭉하다가 10-30분 후에는 액화되어 묽게 됩니다. 이렇게 되지 않는 다면 정자의 운동성을 방해하게 됩니다.
정자의 농도는 정액 mL당 정자의 수로 계산합니다. 정상적으로는 1mL에 2천만개 이상의 정자가 있고, 한번 사정한 수는 8천만개를 넘습니다. 작은 정자수나 낮은 농도는 생식능력에 문제가 있음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정관절제술 후에는 정액에 정자가 없어야 합니다.
운동성은 검체 내의 운동성이 있는 정자의 백분율, 속도, 운동방향을 평가하는 것입니다. 한 시간 이내의 검체에서는 50% 이상의 정자가 운동성이 있어야 하고 빠른 속도로 앞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정자의 운동성은 0에서 4까지 점수를 매기고 2-4이면 운동성이 좋음을 의미합니다. 반 이상의 정자가 움직이지 않는 다면 염색하여 죽은 정자의 백분율을 확인하는 sperm viability test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형태검사는 크기, 모양 및 형태를 분석합니다. 200개 정자의 형태를 관찰하여 결함이 있는지 평가합니다. 더 많은 비정상 정자가 있을수록 생식능력이 낮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결함이 있는 머리, 중간부분, 꼬리를 갖는 세포나 미성숙 세포는 비정상 형태로 간주합니다.
정액의 pH는 7.2에서 7.8사이이고 과당은 150-600 mg/dL이고, 백혈구는 2000/mL이하가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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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중요한 것이 있습니까?
남자의 생식능력을 평가하고자 할 때는 정액검사의 각각의 결과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도 확인해야 합니다. 정액검사의 각각의 부분들은 생식능력을 증가시킬 수도 있고 감소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검사 결과가 반드시 최후의 결과를 예측하지는 않습니다. 좋지 않은 정액검사 결과를 가진 부부에서 결국 임신을 할 수도 있고 결과가 좋은데도 임신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정자수와 정액검사에 영향을 끼치는 몇몇 인자들이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나 아자티오프린(azathioprine), 시메티딘(cimetidine) 등의 약제에 의해 정소에 손상이 있는 경우는 정자수가 적습니다. 에스트로겐 수치가 놓은 경우도 정자수가 적습니다.
남성 불임의 흔한 이유에는 고열, 정소부전, 정액을 운반하는 관의 폐쇄, 정상보다 정자의 숫자가 작은 정자부족증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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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액검사의 많은 확인해야 할 것들 중에서 생식능력을 알아볼 수 있는 대표적인 것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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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검체의 정자 운동성 결과는 좋았는데 나중에 낮아졌다면 어떤 이유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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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이 되지 않아 정액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병원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싶지 않고 종교적인 이유로 콘돔도 사용할 수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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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의 생식능력을 먼저 검사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