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성 관절염과 쇼그렌 증후군 진단을 돕기 위하여 검사를 합니다.
류마티스인자(RF)
피로감, 관절통, 위약감, 안구 건조증 또는 구강 건조증으로 류마티스성 관절염과 쇼그렌 증후군이 의심될 때 검사를 합니다.
정맥혈액
특이사항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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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결과는 어떻게 활용됩니까?
류마티스 인자 검사는 류마티스성 관절염 또는 쇼그렌 증후군을 진단하기 위해 그리고 비슷한 증상을 유발하는 다른 관절염과 감별하기 위해 주로 사용됩니다. 물론 이 질환들을 진단하는 데 있어 임상 양상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 질환들의 초기에는 전형적인 증상이나 징후를 나타내지 않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런 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레이노 현상, 피부 경화증, 자가 면역 갑상선 질환, 전신 홍반성 루푸스와 같은 결합 조직 장애 역시 가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증상 역시 보이기 때문에 류마티스 인자 검사는 류마티스성 관절염 또는 쇼그렌 증후군을 진단하는 데 있어 꼭 필요한 도구입니다.
류마티스 인자 검사는 항핵 항체와 같은 자가면역 검사와 C 반응성 단백, 적혈구 침강 계수, 일반 혈액 검사와 같은 염증 지표 검사들과 함께 시행합니다. 류마티스 인자가 음성으로 나올 경우 항CCP항체 검사가 초기 류마티스성 관절염을 찾아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검사입니다.
쇼그렌 증후군을 진단하기 위하여 항 SS-A 항체 검사와 항 SS-B검사도 류마티스 인자 검사와 함께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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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는 언제 하게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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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결과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류마티스성 관절염, 쇼그렌 증후군 혹은 다른 질환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류마티스 인자 검사뿐 아니라 환자의 증상과 병력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류마티스성 관절염 증상과 징후를 보이는 사람들에게 있어 류마티스 인자의 증가는 류마티스성 관절염의 진단을 가능케 합니다. 쇼그렌 증후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류마티스 인자가 음성으로 나왔다고 해서 류마티스성 관절염이나 쇼그렌 증후군을 배제할 순 없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약 20%와 쇼그렌 증후군 환자의 대다수에서 류마티스 인자가 지속적으로 낮게 나오거나 음성으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심장내막염,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결핵, 매독, 유육종증, 종양, 바이러스 감염, 간질환, 폐질환, 신질환 환자와 건강한 사람들에게서도 류마티스 인자는 양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류마티스 인자 검사는 이런 질환들을 진단하고 추적하는 데는 시행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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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중요한 것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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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인자가 높으면 관절염이 더 심각한 것을 의미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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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류마티스인자 검사가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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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이 있으나 류마티스 관절염이 아닐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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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를 의원에서 실시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