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중심절항체가 존재하는지 여부를 확인하거나 제한성 피부경화증을 진단하기 위해서 검사를 시행합니다.
항중심절항체 (Anticentromere Antibody)
항중심절항체 (Anticentromere Antibody)
관련 명칭
중심절 항체 (Centromere antibody, ACA)
정식 명칭
항중심절항체
수정일 2019년 05월 13일.
요약
검사의 목적
검사가 필요한 경우
CREST 증후군에 해당하는 증상이 한가지 이상 있을 때
분석대상 검체
정맥 혈액
검사 전 준비사항
특이사항 없습니다.
Accordion Title
검사의 해석 및 흔한 질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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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결과는 어떻게 활용됩니까?
항중심절항체 검사는 주로 자가면역질환 중 하나인 제한성 전신경화증과 CREST 증후군을 진단하는데 사용됩니다. 이 검사는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는 다른 질환을 구분할 수 있게 해줍니다.
항중심절항체는 자가항체로서, 자기 자신의 조직을 잘못된 표적으로 인식하는 면역체계에 의해 생성된 단백질입니다. (이것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어떤 검사입니까” 부분을 참조하십시오.)
항중심절항체검사는 항핵항체검사 양성인 경우, 특히 speckled, nucleolar 또는 centromere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 의료진에게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것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항핵항체검사의 “검사결과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부분을 참조하십시오.)
일반적으로 추출성핵항원항체 패널(Extractable Nuclear Antigen antibody panel, ENA panel)의 일부로 시행되는Scl-70(항국소이성화효소) 검사와 함께 처방할 수도 있습니다. Scl-70은 피부경화증에서 나타나는 또 다른 자가항체입니다.
항핵항체를 포함한 자가항체를 측정하는 검사에서도 항중심절항체 검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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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는 언제 하게 됩니까?
항중심절항체검사는 항핵항체(ANA) 검사가 양성이면서, 하나 이상의 CREST 증후군과 연관된 증상이 나타난 사람에게 시행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석회침착(Calcinosis) – 피부밑에 석회가 침착되는 현상
- 레이노현상(Raynaud’s syndrome) – 손가락과 발가락의 혈류가 감소하여 하얗고 푸르게 변화하는 현상
- 식도 운동 이상(Esophageal dysfunction) – 삼키기가 어렵고, 위식도 역류, 가슴쓰림 증상
- 수지경화증(Sclerodactyly) – 뻑뻑하고 두껍고 광택이 나는 손과 손가락
- 모세관 확장증(Telangiectasis) – 모세혈관의 확장으로 인한 피부의 적색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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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결과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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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중요한 것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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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이 항중심절항체 검사를 받아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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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중심절항체의 농도를 감소시키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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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중심절항체가 사라질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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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중심절항체 검사를 스스로 집에서 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