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명칭
Chloride
Cl
정식 명칭
염화물(Chloride)
문서 작성일
수정일 2017년 12월 09일.
요약
검사의 목적

우리 몸의 전해질이나 산염기-균형에 문제가 있는지 그리고 치료(효과)를 보기 위해 합니다.

검사가 필요한 경우

표준적인 전해질 패널 또는 기초대사검사패널의 일부로서 또는 전해질 불균형 상태에 있다고 의료진이 생각할 경우에 합니다.

분석대상 검체

정맥혈액, 때로는 임의뇨나 24시간 소변

검사 전 준비사항

나트륨 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약물은 염화물 농도에도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량의 베이킹 소다나, 제산제(antacid)를 복용한 경우에도 혈액 내 염화물 농도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어떤 검사입니까?

염소(chloride)는 전해질로서 체액의 양을 조절하고 산염기의 평형 유지를 돕기 위해, 칼륨, 나트륨, (종종 총이산화탄소로 측정되는) 중탄산염과같은 다른 전해질과 함께 작용하는 음전하를 띤 분자입니다. 염화물은 온 몸에 존재하지만 혈액과 세포 바깥의 액체에서 가장 높은 농도로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염화물 농도는 나트륨 농도를 반영하고 동일한 이유로 증감하며 나트륨과 직접적인 관계에 있습니다. 그러나 산염기 불균형이 있는 경우에는 염화물이 완충작용을 하기 때문에 혈액 염화물 농도가 나트륨 농도와는 별개로 변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필요에 의해 세포 안으로나 바깥으로 이동하면서 세포 수준에서의 전기적 중성 유지를 돕습니다. 염화물은 음식과 나트륨과 염화물 분자로 구성된 소금을 통해 몸으로 섭취됩니다. 대부분의 염화물은위장관을 통해 흡수되며 잉여분은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혈액 내 정상 농도는 (식후에는 혈액 내의 염화물을 이용한 산을 위가 생산하기 때문에) 식후에는 약간 감소하지만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검체 채취 과정은 어떻게 됩니까?

팔의 정맥에서 채혈합니다. 염화물은 임의뇨나 24시간 소변 검체에서도 측정할 수 있습니다.

검사 전 준비사항이 있습니까?

특이사항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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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의 해석 및 흔한 질문들
  • 검사 결과는 어떻게 활용됩니까?

    혈액내 염소(chloride) 검사는 다양한 경우의 선별을 위한 정기적 신체검진의 일부로서, 종종 다른 전해질과 함께 처방됩니다. 또한 이 검사들은 지속되는 구토, 설사, 쇠약, 호흡곤란과 같은 증상과 증후의 원인을 진단하는데에 도움이 되기 위하여 처방될 수 있습니다. 전해질 불균형이 감지되면 의료진은 그 불균형을 초래한 질환, 상태, 투약을 찾고 해결하려고 할 것이며 치료의 효과를 감시하기 위해 일정 간격으로 전해질 검사를 처방할 수 있습니다. 산염기 불균형이 의심되면 불균형의 정도와 원인을 평가하기 위하여 의료진은혈액가스검사를 처방할 수 있습니다. 소변 내 염화물 측정은 사람들에서 염기가 과도한 원인이 염의 소실(소변내 염화물이 매우 낮은 탈수, 구토, 또는 이뇨제를 사용한 경우)인지 콜티졸이나알도스테론(소변내염화물이 높은) 같은 어떤 호르몬의 과다인지를 알려줍니다. 또한 소변내 염화물 검사는 저염식이 중인 사람을 감시하기 위해 나트륨과 함께 이용됩니다. 나트륨과 염화물 농도가 높은 경우, 의료진은 환자가 식이요법을 잘 따르고 있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 검사는 언제 하게 됩니까?

    혈액내 염소(chloride) 검사는 거의 그 자체만으로는 처방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통상적인 신체검사의 일부로 흔히 처방되는 전해질 패널, 대사성 기본패널 또는 대사성 종합패널 검사의 일부로서 처방됩니다. 염화물은 산증 또는 알칼리증이 의심될 때나 여러분이 다음을 포함할 수 있는 증상을 가지는 급성 상태에 있을 때 처방될 수 있습니다:

    • 지속적인 구토와/또는 설사
    • 허약, 피로
    • 호흡곤란

    이 검사들 중 어떤 것들은 환자가 어떤 질환이나 상태에 있을 때나 전해질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는 약을 투여받는 경우, 일정 간격으로 처방될 수 있습니다. 전해질 패널이나 대사성 기본패널은 고혈압, 심부전, 간질환, 신질환을 포함한 어떤 문제들의 치료를 감시하기 위해 흔히 이용됩니다. 혈액내 염소 농도를 낮추거나 높이는 원인을 평가하는 경우, 소변내 염화물 검사가 혈액 또는 소변내 나트륨과 함께 시행될 수 있습니다. 의료진은염화물 측정값이 나트륨 측정값을 반영하는지 살필 것입니다. 이것은 산염기 불균형의 존재와 치료의 지침에 도움이 되는지 의사가 결정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 검사 결과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혈액내 염소(chloride) 농도가 증가(고염소혈증)된 것은 일반적으로 탈수를 나타내지만 쿠싱 증후군이나 신질환 같이 혈액내 나트륨의 증가를 유발하는 다른 문제들과도 함께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고염소혈증은 몸으로부터 염기가 과도하게 소실(대사성산증을 유발)되거나 사람이 과호흡(호흡성알칼리증을 유발)을 할 경우에 일어납니다. 혈액내 염화물 농도의 감소(저염소혈증)는 혈액내 나트륨 농도의 감소를 유발하는 질환과 함께 일어납니다. 또한 저염소혈증은 지속적인 구토나 위흡인, 폐기종 또는 다른 만성폐질환(호흡성산증을 유발하는), 몸으로부터 산의 소실(대사성알칼리증)과 함께 일어납니다. 

    : 의료진은여러분의 염화물 검사결과가 “정상”(숫자 범위 내에 있는지)인지, 높은지(범위의 상한보다 높은지), 또는 낮은지(범위의 하한보다 낮은지) 판단하기 위해 검사의 참고범위와 비교합니다. 참고범위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 검사의 참고범위는 여러분의 검사 검체가 분석되는 검사실마다 고유합니다. 이런 이유로 검사실은 여러분의 검사결과를 참고범위와 함께 보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보통, 여러분의 의료진은 이 검사와 검사결과를 해석하기 위한 여러분의 의학적 과거력에 대해 충분히 익숙할 것입니다. 염화물에 대한 “표준”참고범위와 같은 것은 없지만 대부분의 검사실은 완전히 같지는 않아도 의학 교과서에 있거나 온라인 상에서 찾을 수 있는 것과 비슷한 숫자로 보고합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는 여러분의 검사결과에 대해서는 여러분의 의사와 논의하길 권합니다. 일반적인 지침으로서 우리는 전통적인 의학교과서인 Tietz Textbook of Clinical Chemistry and Molecular Diagnostics 로부터 이 검사의 참고범위를 아래에 제시합니다. 참고범위에 대한 보다 많은 정보는 참고범위와 그 의미를 읽어보십시오.

  • 그 외 중요한 것이 있습니까?

    혈액내 나트륨 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약제는 염화물의 변화 또한 유발합니다. 이에 덧붙여, 과량의 중탄산나트륨이나 과용량의 제산제를 삼키면 염화물 저하가 유발될 수 있습니다.

  • 염소(chloride) 섭취를 위해 권장되는 식이가 있나요?

    식품영양 위원회(Food and Nutrition Board at the Institute of Medicine)는 14세부터 50세까지의 청소년과 성인들에게 2.3 g/일만큼의 소비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권장량은 연령, 성별, 기타 요인들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어린이와 노인들은 더 적은 양을 필요로 하나 임신부나 수유모는 더 많은 양을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염화물은 음식물에 얼마든지 있으며,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WHO 권장량 이상의 많은 소금을 섭취하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추가적인 섭취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염소는 이 밖에도 해초, 호밀, 토마토, 상추, 셀러리, 올리브 같은 식품과 다수의 야채에 있습니다.

원문보기

현재 참고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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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참고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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