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명칭
Liver Kidney Microsomal Type 1 Antibodies
LKM1 Antibodies
Anti-Liver/Kidney Microsomal Antibodies Type 1
Anti-LKM1
Anti-P450 2D6 Antibody
정식 명칭
Liver Kidney Microsome Type 1 Antibodies (Cytochrome P450 2D6 Antibodies)
수정일 2019년 05월 26일.
요약
검사의 목적

자가면역간염을 진단하고 간손상의 다른 원인과 구별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검사가 필요한 경우

환자가 자가면역 관련성이 의심되는 간염일 때 시행합니다.

분석대상 검체

정맥혈액

검사 전 준비사항

특이사항 없습니다.

어떤 검사입니까?

Liver kidney microsome type 1 항체 (anti-LKM-1)자가항체로서 간세포에서 주로 발견되는 cytochrome P450 2D6 (CYP2D6) 효소에 대한 항체입니다. Anti-LKM-1 2 자가면역간염과 강한 연관을 보이며, 검사는 혈액에서 anti-LKM-1 반정량적으로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자가면역간염은 간의 급성 또는 만성 염증으로서 간경화 간부전으로 이어질 있는 질환입니다. 자가면역간염은 바이러스, 약물, 독성물질, 유전질환, 알코올남용과 같은 다른 원인에 의한 간염을 제외한 간염을 의미하며, 누구에게나 발생할 있지만, 대부분의 환자는 여성입니다.

자가면역간염은 크게 가지 형태로 나뉩니다. 1 자가면역간염은 미국에서 가장 흔한 형태로 혈중 평활근항체(smooth muscle antibodies, SMA) 검출과 연관이 있으며, 2 자가면역간염은 상대적으로 흔하지만 심한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anti-LKM-1 연관이 있으며, 미국보다는 유럽에서 흔하고 젊은 여성에서 호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검체 채취 과정은 어떻게 됩니까?

팔의 정맥에서 채혈합니다.

 

검사 전 준비사항이 있습니까?

특이사항 없습니다.

Accordion Title
검사의 해석 및 흔한 질문들
  • 검사 결과는 어떻게 활용됩니까?

    Anti-LKM-1평활근항체 항핵항체 (antinuclear antibody, ANA) 함께 자가면역간염의 진단 1형과 2 자가면역간염의 감별을 위해 일차적으로 사용되는 검사입니다.

    이들 검사는 ALT, AST, 빌리루빈같은 간기능검사에 이상이 있을 사용될 있습니다. 면역글로불린을 추가로 검사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자가면역간염과 B/C 간염이 동반될 때에 증가될 있으므로 바이러스성 간염과 감별을 위한 것입니다.

  • 검사는 언제 하게 됩니까?

    Anti-LKM-1 간질환이 있는 환자에서 다른 원인과 감별을 위해 실시합니다평활근항체 항핵항체 검사와 함께 검사하게 되며, 주로 피로, 쇠약, 황달, 간기능검사의 이상 등이 있는 환자에서 시행합니다.

    자가면역간염과 연관있는 징후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가려움
    • 간비대
    • 관절통증
    • 복부 불편감
    • 피부의 혈관이상 (거미모반, spider angiomas)
    • 구역/구토
    • 어두운 소변색
    • 식욕감퇴
    • 연하거나 진흙색 대변
    • 근육통
    • 무월경
    • 피부발진
    • 부종

    상기 징후 및 증상은 자가면역간염에 특이적인 것은 아니며, 다른 원인에 의한 간염 및 다른질환에서도 관찰될 수 있습니다.

  • 검사 결과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고역가의 anti-LKM-1은 제2형 자가면역간염을 시사하나 확진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확진 및 간조직 손상을 평가하기 위해 간조직 생검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Anti-LKM-1이 음성이지만 평활근항체 항핵항체가 양성이라면, 제1형 자가면역간염을 시사합니다. 평활근항체 항핵항체도 음성이라면, 자가면역간염 이외의 다른 질환을 시사합니다. 하지만, 자가면역간염에 이환된 모든 환자가 anti-LKM-1이나 평활근항체를 생성하는 것은 아니고 다른 자가항체를 가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들 항체가 음성이라도 완전히 자가면역간염을 배재할 수는 없습니다.

  • 그외 중요한 것이 있습니까?

    Anti-LKM-1의 농도는 증상의 심한 정도나 예후와는 무관하며, 측정 시점에 따라서 변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제2형 자가면역간염 환자는 당뇨나 갑상샘염과 같은 다른 자가면역질환에도 이환될 수 있습니다.

    만성 C형 간염에서 anti-LKM이 간혹 발견될 수 있는데 이는 anti-LKM3이며, anti-LKM3는 anti-LKM-1 검사에서는 일반적으로 검출되지 않습니다.

    항핵항체 검사는 평활근항체 검사와 주로 함께 시행됩니다. 이는 제1형 자가면역간염을 비롯한 여러 자가면역질환과 연관된 검사입니다.

  • 간손상이 있는 모든 환자에서 ani-LKM-1 항체 검사를 시행하여야 합니까?

    일반적으로 그렇지는 않습니다. 간염 환자는 다른 원인을 갖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특별한 원인이 없는 젊은 여성이 증상을 보이거나 의료진이 자가면역질환을 의심하는 경우에는 anti-LKM-1, 항핵항체, 평활근항체 검사를 시행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