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제 2분기 동안 다운증후군, 에드워드증후군, 신경관결손과 같은 이상이 있는 태아를 가질 위험성을 평가하기 위해 검사합니다.
태아삼(사)중표지자선별검사
임신 15~21주에 검사를 시행합니다.
정맥혈액
특이사항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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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is it used?
삼중표지자 또는 사중표지자 선별검사는 임신 제 2분기 때 선별검사로 사용됩니다. 태아가 다운증후군, 에드워드증후군, 이분척추증, 또는 무뇌아라 불리는 상태와 같은 신경관 결손을 포함한 특정 이상을 가지고 있을 위험을 평가하는 것을 돕기 위해 이러한 검사를 하게 됩니다.
이들 검사는 함께 사용될 때 그 힘이 있기 때문에 삼중 또는 사중 선별검사로 설정되어 왔습니다. 이들 3가지 또는 4가지 물질(AFP, hCG, unconjugated estriol, 그리고 때로는 inhibin A)의 수치를 이용한 수학적 계산과 산모 나이, 가족력, 몸무게, 인종, 그리고 당뇨병 상태가 태아에서 다운증후군과 에드워드 증후군과 같은 몇몇 다른 염색체 이상에 대한 수적인 위험을 결정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이 위험이 설정된 기준치와 비교됩니다. 위험이 기준치보다 높으면 선별검사 양성으로 간주되거나 앞에서 언급된 이상 중 하나를 가진 태아를 임신하고 있을 증가된 위험이 존재합니다.
AFP검사는 삼중 또는 사중 표지자 선별검사의 일부가 아닌 단독으로 수행될 수 있으며, 특히 염색체 이상에 대한 위험을 평가하기 위해 임신 제 1분기 선별검사가 이미 행해졌을 때 그렇다. AFP는 신경관 결손의 위험을 결정하는 것을 돕기 위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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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is it ord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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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does the test result mean?
검사 결과의 해석은 결과의 의미를 설명하고 후속조치에 대한 선택을 제공할 수 있는 유전 상담사 또는 임상의에 의해 제공 되어야 합니다. 선별검사가 태아 이상의 진단을 알려주지는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며, 단지 정상 또는 증가된 위험을 나타냅니다. 삼중 또는 사중 표지자 선별검사 결과가 양성인 모든 여성 중 극히 일부만 실제로 신경관결손이나 염색체 이상인 아이를 갖습니다.
태아가 다운증후군이라는 염색체 이상을 가진 임신에서 AFP와 비포합형 에스트리올은 낮은 경향이 있고 hCG와 inhibin A는 높습니다.
태아가 에드워드 증후군을 가진 경우, 비포합 에스트리올과 hCG 수치는 낮고, AFP 수치는 다양할 수 있습니다.
척추, 머리, 복벽에 구멍이 있는 신경관 결손을 가진 태아의 경우 평소보다 많은 양의 AFP가 모체의 혈액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다른 표지자들은 신경관 결손이 있는 태아를 가질 위험을 평가하는데 사용되지 않습니다.
선별검사가 양성인 경우, 진단을 결정하고 또 확실히 하기 위해서 좀더 확실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고해상도 초음파와 양수천자와 염색체 검사가 이에 해당합니다. 이들 후속조치로 행해지는 검사들은 여성과 그들의 의사로 하여금 임신의 관리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사용됩니다.
삼중표지자 선별검사는 다운증후군을 가진 태아의 약70%를, 사중표지자 검사는 약 80%를 검출해 낼 수 있습니다. 두 검사 모두 이분척추증의 약 75~80%, 무뇌아의 약 95%를 검출해 낼 수 있습니다.
모든 태아 이상이 양성 결과를 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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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there anything else I should know?
이 검사 결과는 태아의 임신 주수를 정확히 결정하는 것에 달려있습니다. 태아의 임신 주수가 정확하게 결정되지 않았다면 결과는 잘못되게 높거나 낮을 수 있습니다.
다태아 임신에서는 다운증후군과 에드워드증후군의 위험을 계산하기가 어렵습니다. 쌍태아 임신의 경우, 결과를 다른 쌍태아 임신에서의 정상 결과와 비교하여 “가짜 위험율”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쌍태아보다 많은 태아 임신의 경우엔 이들 검사들로부터 위험율을 계산할 수 없습니다.
쌍태아 임신에서 신경관결손의 위험에 대한 평가가 한 명의 태아 임신 시 보다는 효과적이지 못하지만 결정될 수는 있습니다.
임신 제 1분기 선별검사를 이미 하였다면, 삼중/사중 표지자 선별검사(제 2분기 선별검사)는 행해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다운증후군과 에드워드증후군에 대한 위험이 이미 평가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당신과 당신의 주치의가 염색체 이상의 위험을 평가하기 위해서 제 1분기와 제 2분기 선별검사 결과 둘 다를 사용하기 원한다면, 통합된 또는 순차적인 선별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제 1분기 선별검사라는 기사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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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증후군이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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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관 결손이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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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증후군이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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